순천대, 대학이 가진 노하우 지역 산업체에 전수한다
순천대학교(총장 고영진)가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순천지역의 주력산업체를 위해 재직자 교육 확대에 발 벗고 나섰다. 순천대 4차 산업혁명 선도대학사업단(단장 신창선 교수)은 지난 6일부터 진행한 ‘전라남도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생 교육’을 시작으로 다양한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, 대학 강의실 및 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. 순천대는 지난 9일∼10일, 19일∼27일 일정